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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 수출협약 봇물
작성일 2025-09-25 작성자 조직위원회

- ㈜웰니스글로벌-일본 200만불, 코이엠-호주 200만불 수출협약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입주기업체가 연달아 수출협약을 체결하고 있어 화제다.

24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는 산업관에 입주한 화장품 전문 생산기업 ㈜웰니스글로벌과 일본의 뷰티 유통기업인 CYNET이 200만불(약28억)을, 제천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이엠이 호주 화장품 전문기업인 Clare&Andrew Pty Ltd와 200만불(약28억)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웰니스글로벌과 코이엠은 조직위가 야심 차게 도입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초청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 이날 성과를 만들어 냈다.

평소 자사 제품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를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산업관 부스로 초청해 ㈜웰니스글로벌은 주력 제품인 웰니스 샴부바와 꿀비누를, 코이엠은 기초화장품과 마스크팩을 바이어에게 집중 설명했고, 바이어들은 현장 판매 분위기를 파악한 후 최종 수출 협약을 결정했다.

웰니스글로벌 우인숙 대표는 “잘 준비 된 국제행사장에서 상품을 진열하고 바이어를 설득하는 것이 전화상으로 수출상담을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이다”며“ 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초청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조직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이엠 김정기 대표는 “기업이 관리하고 있는 바이어를 한국으로 초청하는 것은 비용면에서 쉽지 않다”며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기존 엑스포와 달리, 기업이 실제 필요로 하는 해외 바이어에게 한국 방문 기회를 주어 자사의 수출협약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엑스포를 통해 수출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제천시는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바이어 초청 사업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엑스포 조직위가 도입한 산업관 참여기업 해외 바이어 개별초청 지원사업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기업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엑스포에 초청, 수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국가별 바이어의 항공권과 숙박비 일부를 정액 지원하고, 기업은 모자라는 경비를 자부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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